KT, 올레클럽 고객 대상 글로벌&프리미엄 서비스 론칭

해외여행·승마·요트 등 특화 서비스 실시

 KT는 3일 ‘올레클럽’ 고객 대상으로 글로벌&프리미엄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는 ‘올레클럽’ 고객 대상으로 글로벌&프리미엄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편의점,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할인받는 서비스 이외에 다양한 연령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실시한다.

올해 전국 주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파격적인 할인을 제시한 프레스티지 존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올레클럽만의 차별화된 고객혜택이 주어진다.

글로벌 서비스는 컨시어지(개인 맞춤형 비서 서비스) 업체인 퀸터센셜리와 함께 여행계획 수립 및 예약 서비스를 VIP고객등급인 블랙수트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 올레클럽 전원에게는 해외여행상품 구입시 인천공항 HUB 라운지 무료이용권 제공 또는 여행상품이 할인된다.

또 프리미엄 서비스는 블랙수트 고객만을 위한 전용서비스로 국내 최고의 승마클럽인 베르아델 승마클럽의 기승료, 식음료, 게스트하우스, 승마용품 등 10%할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한강 마리나인 서울 마리나 클럽앤요트에서 요트 이용료 10%할인,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리조트에서 스파이용료 5%할인 적용된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라이프스타일이 점점 세계화 되고 다양한 레져 활동을 영유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점 등에 착안해 여행, 스포츠, 미용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들과 손잡고 글로벌&프리미엄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올레클럽 고객들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올레클럽의 포인트인 ‘별’을 사용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글로벌 혜택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프리미엄 서비스 론칭 기념 행사로 프리미엄 서비스 별 고객들의 경험이나 소원을 접수 받아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스파 타이마사지(한쌍), 서울마리나 요트 세일링 체험(한쌍), 베르아델 승마클럽 일일승마 체험권(한쌍)을 제공하며 신청자 전원에게 별 1000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10명 이상 단체(중소기업, 동호회, 전문직, 가족 등)에서 워크샵 또는 모임을 준비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단체당 최대 10명까지 베르아델 승마클럽 특별레슨 1박 2일 프로그램(3팀), 특별레슨 1일 프로그램(5팀), 1일 프로그램 특별가(50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워크샵 행사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