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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넬, “정용화 기타 선물, 몸둘바 모르겠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02 23: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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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성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의 기타 선물이 화제다. 정용화가 신인 걸밴드 스피넬에게 기타를 선물한 것.

정용화 기타 선물에 스피넬은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감격스런 입장을 드러냈다. 스피넬을 위한 정용화 기타 선물에 누리꾼들은 “역시 정용화”라는 입장.

정용화의 기타 선물이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2일 일부 연예매체를 통해 보도된 사진 한 장 때문.

이 사진에서 스피넬은 하루 전인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에서 정용화로부터 기타를 선물받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오 관련 스피넬은 “정용화 선배가 우리 무대를 좋게 보고 기타를 선물해줘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 여중학생 스핀(SPIN)과 이엘(EL) 등 2인조로 구성된 신인 벤드다. 데뷔곡은 '추추'다.

사진= 내가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