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아들위한 주스 비법 공개…‘14kg’ 우량아 아들 건강비결?

사진-슈의 아들이 마시는 건강주스가 화제다.

[프라임경제] 슈가 우량아 아들을 위해 제조한 건강주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그룹 SES 출신 슈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슈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 임효성과 10개월 된 아들 임유군을 소개했다. 임유군은 태어난지 10개월만에 14kg을 돌파한 우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량아 아들을 안고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인 슈는 “아들을 위해 직접 주스도 만들고 이유식도 세끼 모두 다르게 챙겨 먹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제조한 주스에는 사과, 시금치, 브로콜리, 양파, 오렌지 오이, 딸기 등 몸에 좋은 각종 채소와 과일이 들어있다고.
 
이에 조영구는 슈의 아들이 마시고 있던 주스를 빼앗아 맛을 본 뒤 “정말 맛있다. 내 입맛에 딱이다”며 감탄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들이 정말 튼튼하고 귀엽다”, “엄마표 건강주스를 마시고 튼튼하게 자랐나보다”, “슈의 모성애가 남다른 것 같다”, “우리 아기도 먹여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2개월 후인 6월 아들 임유군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