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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 ‘카페브라우니’ 신메뉴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5.02 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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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이 운영하는 ‘카페 브라우니’가 신메뉴 6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당일 배송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한 샌드위치를 비롯해 유기농 빵과 디저트로로 이뤄졌으며, ‘메이플 바닐라 브레드 세트’와 ‘버터 슈가 토스트 세트’, ‘홈메이드 벨기에 와플 세트’, ‘햄 앤 치즈 세트’, ‘차콜 샌드위치’, ‘베이비 립 샌드위치’ 등 총 6종이다. 
 
   
'카페 브라우니'가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메이플 바닐라 브레드 세트'(위)와 '베이비 립 샌드위치'.
‘메이플 바닐라 브레드 세트’(8000원)는 쉐프가 직접 만든 유기농 식빵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기는 메뉴다. ‘버터 슈가 토스트 세트’(8000원)는 유기농 흑미 찹쌀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토스트 메뉴다.

또 ‘홈메이드 벨기에 와플 세트’(8000원)는 정통 벨기에식 와플에 유기농 베이비 흑미 찹쌀 식빵과 유기농 요거트를 곁들인 메뉴다. 이들 세트메뉴에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유기농 아메리카노 커피가 제공된다.

‘햄 앤 치즈 세트’(8000원)는 유기농 그레인 치아바타에 햄과 치즈를 넣어 즐기는 건강 샌드위치다. ‘차콜 샌드위치’(9000원)는 곡물 빵에 참숯에 구운 불고기를 넣은 샌드위치다. 또 다른 신메뉴인 ‘베이비 립 샌드위치’(9000원)는 부드러운 베이비 립 살과 신선한 야채, 유기농 빵이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이들 세트메뉴에는 유기농 커피 또는 유기농 블랙베리, 오렌지 주스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카페브라우니’는 모든 빵과 샌드위치를 엄선된 유기농 밀가루만을 사용해 만들며 매일 아침 쉐프가 직접 반죽해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마켓오 레스토랑 관계자는 “카페브라우니의 건강한 유기농 식자재 사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고 메뉴판을 전면 개편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