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는 5월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최고의 부부를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 행사를 개최한다.
둘(2)이 하나(1) 된다는 의미인 5월21일 ‘부부의 날’은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하고 건강해야 사회,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법정기념일.
듀오에서 부부의 날을 기념해 신설하는 ‘부부사랑 명예의 전당’에는 ‘가장 닮고 싶은 부부’라는 주제로 응모된 부부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세 커플이 오를 예정이다.
대상 부부들에게는 10년 후 개봉할 수 있는 ‘부부사랑 타임캡슐’에 부부 사랑의 메시지와 기념품을 담아 봉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부부사랑 지원금으로 현금 1백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부부의 손을 도금해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통해 액자를 제작해 선정 부부에게 기념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듀오 ‘부부사랑 명예의 전당’을 통해 봉인되는 부부사랑 타임캡슐은 특수유리 등 보호장치에 봉인된 후 서울 강남역에 소재한 듀오 본사에 전시돼 연간 이곳을 찾는 수 만명의 미혼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부부’의 중요성을 느끼는 랜드마크로 활용될 계획.
듀오에서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매년 대한민국의 우수 부부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부부사랑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상식 당일에는 김혜정 듀오 대표가 시상식 수여에 직접 참여해 명예대표 부부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응모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이겨냈거나, 특별하고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한 부부 등 진한 부부애를 과시할 수 있는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 친구 등 닮고 싶은 부부를 추천해도 된다. 선정된 커플뿐 아니라 추천인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5월16일까지 듀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커플매니저 등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명예부부 세 쌍이 듀오 본사로 초청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