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녹십자생명 김규식 차장, 근로자의 날 맞아 국무총리상 수상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5.02 14:00:2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녹십자생명(대표이사 한상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서 자사 김규식 차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녹십자생명 김규식 차장.

김 차장은 회사와 직원 간 화합을 이끌어내면서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노동조합과의 원만한 대화와 타협 등 안정적 노사관계로 최근에 단 한차례 분쟁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다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 차장은 수상소감에서 “노사화합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사와 직원간의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해 노사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