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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문화체험관광해설사 교육과정 개설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5.02 0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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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도문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동문화재단(www.daedongc.com)이 전남도 지원사업으로 ‘2011 남도 문화체험관광해설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5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해설사 양성과정은 주말을 이용한 6회의 현장답사를 포함해 이루어진다.

약 2개월간 진행될 이번 해설사 양성과정은 광주·전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론 강의와 문화유산 현장답사를 통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특히 최근 남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옥체험, 도자기

체험, 염색체험, 템플스테이 등에 참여하고,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전문 해설사로서의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

교육장소는 광주시 남구 방림2동 대동문화재단 교육장이며 참가비는 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