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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강유미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꼼꼼히 ‘분석’ 중이다. 성형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강유미의 최근 모습이 화제인 이유는 결론부터 말하면 그녀가 ‘너무나’ 예뻐졌기 때문. 과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 시절의 모습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강유미의 최근 모습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이끌어내고 있다. 강유미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했다.
사진 속 강유미는 과거의 ‘후덕’ 모습과 달리, 갸름해진 얼굴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같은 사람이 맞냐는 질문이 온라인에 쇄도하고 있다.
누리꾼은 이에 “미국 유학을 갔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곳에서 성형을 한 것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예뻐졌다” “다이어트했다고 하기엔 너무나 달라진 모습” “청순한 모습으로 개그우먼보다는 탤런트가 더 어울릴 듯” “당분간 성형 논란으로 시달리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유미는 지난해 4월 방송활동을 전격 중단,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유학길을 떠났다는 일부 언론들의 보도가 뒤따랐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강유미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