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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41년째 둔기리 마을잔치 열어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5.01 15: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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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1일 고향인 울산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에서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었다. 고향 사람들을 불러 옛정을 나누는 이 행사는 71년에 시작해 올해 41회를 맞이했다.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사진 가운데)이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고향마을잔치 행사장에 나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사진 가운데)이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고향마을잔치 행사장에 나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