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SDS(대표 고순동)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2011년 참사랑 나눔의 큰잔치'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참사랑 나눔 큰잔치는 △인터넷중독 및 휴대폰 중독 예방교육 △다문화가정 IT교육 및 나들이 △농촌봉사활동 △초등학교 벽화그리기 △물품기증 및 사이버경매 등의 프로그램으로, 1만여명의 임직원 중 90%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4월20일에 개최된 '장애청소년 IT 장학금 증서 수요 및 멘토링 결연식' 행사에서 장애청소년 및 가족, 삼성SDS 멘토 봉사자 등 총 42명이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삼성SDS 인사팀 한승환 전무는 "회사의 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을 위한 IT전문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창의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삼성SDS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차별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차원의 성숙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S는 지난 16년간 전임직원이 IT역량과 따뜻한 심성을 바탕으로 지속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322명의 봉사리더를 육성하여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