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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하라 클럽녀 변신…NG 없이 촬영할 수 있던 까닭?

연예뉴스팀 기자  2011.04.29 2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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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구하라 클럽녀 변신이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구하라 클럽녀 변신은 아찔한 ‘섹시미’ 또는 네임효과, 즉 ‘시티헌터’라는 이름  때문이기도 하지만, NG없이 클럽 장면을 촬영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구하라의 깜짝 변신에 누리꾼들은 “가수 출신 답다”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구하라 클럽 연기는 그녀의 첫 번째 ‘국내’ 연기 도전이다.

구하라 클럽녀 장면은 최근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녹화 장면을 통해서 공개됐는데, 구하라의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을 연기한다.

구하라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을 드라마 제작진과 찾아 재수생 신분을 속인 채 클럽을 찾아 클럽녀로 변신한 장면을 거침없이 촬영했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 “구하라의 각선미가 뛰어나 현장 분위기가 시종일관 후끈 달아 올랐다”면서 “구하라는 특히 클럽녀의 변신에도 불구하고 NG 조차 없이 촬영을 마쳐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가수출신으로 댄스 실력이 화려하기 때문일 것” “클럽에서 보여줄 수 있는 댄스보다 더 화려한 안무를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 클럽녀 변신과 관련, 일부 인터넷 매체는 기존에 송고한 기사를 계속 삭제해 반복송고의 증거를 없애거나, 비슷한 기사를 작성하는 이른바 '어뷰징 기사'를 남발하며 자사의 기사로 포털 사이트를 '돌려막기식'으로 도배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구하라.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