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환 거래 고객 대상으로 ‘NH 외환고객 트리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한 달 동안 환전·해외송금 거래하는 모든 고객은 각각 수수료를 50%씩 우대받는 혜택이 있다. 특히 기존에 농협에서 환전·송금 거래했던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환전수수료를 최대 7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농협은 미화 500불 이상 거래 고객 중 총 50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2·농촌사랑 상품권·또래오래 치킨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농협 김태영 신용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별도 응모 과정 없이 환전·송금수수료 우대와 경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확 달라진 농협 외환 서비스도 경험하고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