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사필로 코리아가 “Latest 2011 Eyewear Collection”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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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었던 구찌, 디올, 알마니, 보스, 마크제이콥스, 입생로랑 외에도 최고 럭셔리 브랜드인 발렌시아가, 지미추와 스포티한 보잉의 대명사인 사필로 하우스 브랜드 카레라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고의 럭셔리 제품으로 명성이 난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지미추는 브랜드 고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깊이 있는 컬러감, 편안한 핏팅까지 갖추어 명성다운 면모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의 구찌, 디올, 마크제이콥스는 아이 웨어의 선두 주자답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2011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클래식 라인의 대명사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휴고보스, 막스마라는 트렌드를 초월하는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디테일을 잘 담아내었다. 또한 액티브 유니섹스 브랜드인 토미 힐피거,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쥬시쿠튀르 등은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격의 벽을 낮추어 젊은 층을 타겟으로하여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군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졌다.
그 중 사필로 코리아의 하우스 브랜드인 카레라는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라인으로 유럽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2011년부터 아시안 모델과 함께 사필로 코리아를 통해 소개된다. 이로 인해 기존 국내 구매가 어려워 아쉬워했던 마니아층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필로는 85년 역사의 럭셔리 아이웨어 부문 세계 선두기업으로 라이센스 계약된 럭셔리 브랜드와 사필로 자체 브랜드의 고품질의 안경테, 선글라스, 스포츠 안경을 디자인, 제조 및 판매하는 그룹이다. 1970년대부터 세계 최강의 R&D 센터를 운영하여 최고 품질의 안경을 생산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각 브랜드 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세계에 분포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