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오는 24일 오픈하는 국내최초 보석전문백화점 효성주얼리시티는
판매상품에 대한 신뢰도 확보와 타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관리위원회를 조직한다고 9일
밝혔다.
효성주얼리시티는 최근 가짜 보석을 진짜로 속여서 파는 비도덕적 상행위가 성행하고 있는점을 감안해 엄격한
관리감독을 위해 상가관리규정에 상품검수를 명문화함은 물론 품질관리에 대한 점주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품질관리 위원회가 정기/부정기적 상품검수를 실시하고 상품검수를 통과한 제품에 대해서는 ‘품질보증 공인 인증 마크’와 ‘각 점포별 Hall Mark'를 각인하고 공인 감정기관의 ’감정서/감별서‘ 발급은 물론 주얼리시티에서 자체 제작한 ’품질보증서‘를 발급해 준다.고밝혔다.
주얼리시티 정병일 홍보팀장은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주얼리시티 최고의 마케팅 전략”이라며 고객 불만이 발생할 시에는 고객상담실을
통해 신속히 해결해 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