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한은행, '신한갤러리 역삼' 개관

노현승 기자 기자  2011.04.29 08:39: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신한아트홀 내에 ‘신한갤러리 역삼’을 개관했다.

이 곳은 임직원 및 고객을 위한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개관을 기념해 6월15일까지 ‘박칼린과 동행-열린 미술전’을 개최한다.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과 박칼린 음악감독 등이 갤러리 전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미술전에는 신한은행 광고모델인 박칼린 음악감독을 소재로 출품된 280여점의 작품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신한갤러리 역삼 개관을 계기로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문화 인프라 확충 및 사회공헌활동의 다양성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