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채영 헤어 화보…상큼한 단발머리 “인형같아”

사진-한채영 헤어 화보/엘르코리아

[프라임경제] 배우 한채영이 다채로운 콘셉트의 헤어 화보로 ‘여신미모’를 뽐냈다.

한채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터프한 록 시크 풍의 여전사부터 상큼한 레드 헤드의 소녀까지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모두 4가지 콘셉트를 소화한 한채영은 “평소 자주하는 웨이브스타일 보다 레드 단발머리와 로커룩이 생소해서 재밌었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채영은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한채영은 “많이 안 먹을 거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난 안 가리고 많이 먹는다.”며 “단 남들보다 운동을 많이 한다. 매일 최소 한두 시간 정도 웨이트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 6’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판단력 뛰어난 여자요원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