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걸그룹 벨라의 루시가 30kg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
루시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며 “건강을 위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다. 너무 배가 고파 두유 한 잔과 호두 두 알을 먹었다.”고 혹독했던 다이어트 당시를 회상했다.
데뷔 전 다소 후덕한 몸매로 ‘8등신 빅마마’로 불렸던 루시는 이 같은 다이어트를 거쳐 무려 30kg을 감량, 가수의 꿈을 이뤘다.
최근 공개된 루시의 데뷔 전 사진을 보면 가수 데뷔를 위한 그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사진 속 통통한 얼굴의 루시는 다이어트를 통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달라진 모습이다.
벨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루시는 체중감량에 성공한 이후에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벨라는 최근 디지털싱글 ‘돈 렛 고’(Don't Let go)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