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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훈남 남편 ‘화제’ 누리꾼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인터넷뉴스팀 기자  2011.04.28 2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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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프라임경제 DB
[프라임경제] 한채영 남편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하며 화제다.

야구장에 나타난 한채영 남편이 온라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한채영도 야구모자로, 그녀의 남편도 야구모자를 쓰고 나왔는데, 말 그대로 둘다 선남선녀다.

누리꾼들은 한채영 남편에 “부인은 아름답고 남편은 꽃미남”이라며 환호하는 분위기.

두산 베어스 팬으로 알려진 한채영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대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남편과 관람했는데, 이같은 장면은 사진기자들과 방송카메라에 포착됐다.

방송에 잡힌 한채영은 훈남 남편과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으로 야구를 관람했다.

한채영은 말 그대로 ‘여신’다운 포스로, 남편은 그런 여신의 곁에서 당당하게 야구를 관람했다. 방송을 중계한 아나운서도 “한채영씨가 왔다”고 말해 야구팬들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채영 훈남 남편에 “남편 잘생겼다”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채영 남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