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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감자칩 얹어 바삭한 ‘크런치 골드’ 피자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4.28 18: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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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오는 29일 도우 끝까지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크런치 골드(Crunch Gold)’ 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런치 골드’는 도우에 바삭한 감자칩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얹어 빵 끝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토핑에 감자칩과 체다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피자헛이 도우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크런치 골드' 피자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크런치 골드 피자는 토핑과 소스에 따라 ‘로스트 비프’와 ‘칠리 쉬림프’, 2가지 종류다.
 
로스트 비프(Roast Beef)는 고급스런 풍미의 로스트 비프, 불로기 미트볼, BBQ햄이 조화를 이뤄 풍성함과 감칠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칠리 쉬림프(Chili Shrimp)는 한 판 가득 탱탱한 베이비 쉬림프와 매콤 달콤한 칠리 소스에 버무려진 느타리 버섯의 조화로 쫄깃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기려면 로스트 비프와 칠리 쉬림프의 2가지 토핑이 반반씩 들어있는 하프앤하프 스타일의 ‘비프 앤 쉬림프’가 제격이다. 크런치 골드 피자 레귤러(R) 사이즈는 2만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6900원이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크런치 골드 피자는 리치골드, 더스페셜 피자에 이어 차별화된 피자헛의 도우를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피자”라며 “빵 끝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 피자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