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진학사(www.jinhak.com)는 '2007 대입 합격전략 풀 서비스'를 16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수능이 끝난 직후 제공되는 '무료 채점 서비스'부터 유료 입시상담, 내신산출 및 수능산출,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제공 될 예정이다.
특히, 입시 경력 10년의 전문가 김희동 위원이 수능당일(11월 16일) 제공하는 영역별 분석자료는 2007학년도 수능의 난이도 뿐 아니라 전체 수험생들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작년 정시모집 합격예측 결과의 무료 열람을 통해 수험생들이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자신의 점수를 토대로 수능/내신산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희망대학에 지원해 볼 수 있는 모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매년 21만명의 학생들이 이용 할 정도로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 밖에 온라인 유료 입시상담, 합격예측 리포트, 지원배치 참고표 등을 오픈해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컨텐츠사업본부 윤동수 본부장은 "1년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합격전략을 주고자 이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