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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 서비스 사업 본격 진출 한다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4.28 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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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28일 미디어 컨버전스 서비스
‘오션룩(OceanLookTM)’을 개발하고 서비스 사업에 본격 진출을 선언 했다.

인스프리트는 회사가 보유한 N스크린 원천기술과 퍼스널 클라우드 기술 등을 기반으로 지난 1여년 간
자체 서비스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오는 5월 말 베타 오픈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오션룩(OceanLookTM)을 통해 N스크린을 기반으로 미디어 컨버전스, 퍼스널클라우드, 소
셜네트워크 서비스 등 새로운 개념의 N스크린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션룩(OceanLookTM)을 통해 사용자는 N스크린과 퍼스널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서로 다른 디바이스 간에 컨텐츠를 전송, 공유화 함께 다양한 디바이스의 컨텐츠를 통합 관리 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방송과 VOD, 인터넷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자가 원하는 컨텐츠와 채널로 구성하고 동시에 멀티로 볼 수 있는 미디어 믹스와 매쉬업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인 외 가족 및 그룹 간에 일대 일 및 다자간 채팅, VoIP 통화와 그룹 게시판 서비스가 가능하며, 특히 N스크린 기능과 P2P 네트워크을 기반으로 퍼스널 클라우드에 저장 된 컨텐츠를 공유하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인스프리트의 경영전략실장 심재철 전무는, “오션룩(OceanLookTM )은 인스프리트의 핵심 역량인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으로서, 컨버전스를 대중화 시키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전무는 자체 서비스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MVNO 사업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