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예다손(대표이사 임철한•www.yedason.com)’의 창업설명회가 4월 29일(금) 오후 2시에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다.
‘재고’는 모든 가맹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 특히 음식 관련 가맹사업인 경우는 이익을 내고도, 재고 때문에 손실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다손 가맹점인 경우는 재고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 고객이 주문을 하면 바로 떡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매장에서는 제품 당 1~2개의 재고를 유지한 채, 고객이 원할 때 바로 쪄주기 때문에 마감 후 남아서 버리는 상품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게다가 바로 찐 상태로 고객에게 떡이 제공되기 때문에 맛과 영양가 면에서도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앞선다.
대부분 완제품의 떡을 판매하는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예다손 떡은 고객이 원하는 그 순간 쪄서 제공된다. 그건 예다손의 모든 제품은 떡 만들기 전의 생지(떡 만들기 전의 쌀가루 상태) 제품을 가맹점으로 직접 공급, 매일 가맹점에서 직접 쪄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점의 떡과 맛은 물론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차이가 없다. 보관도 찌지 않은 생지 상태에서는 품질에 변화 없이 1년간 가능하다. 하루의 재고는 바로 쪄서 판매 하기 때문에 부담 없고, 연간 재고 역시 유통기한이 1년이라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예다손의 가맹비는 700만원. 마진률은 떡 제품인 경우 45%, 케이크류는 40%, 음료는70%에 이른다. 예다손의 가맹사업을 맡고 있는 임철환 총괄이사는 “완제품이 아닌 반가공인 생지 상태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재고의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수익성 까지도 높이게 되는 효과를 거둔다”고 밝히고 있다. 4월 29일(금)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할 경우, 미리 전화 예약해야 한다. (예약 02-6928-610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