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산경찰서(서장 백혜웅)는 28일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동안 출근시간대에 첨단지구 보훈병원앞 4거리에서 3색 화살표 신호등 설치 시범 운영구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에서는 ‘09.2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를 위해 선진국을 방문 선진국들의 제도를 연구한 결과 우리나라‘4색 신호등’의 문제점을 인식 국제표준인‘3색 신호등’ 및 다수 교통선진국에서 시행하는 화살표 3색 신호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경찰의 지속적인 홍보로 현재는 화살표 신호등만 보고 멀리서부터 좌회전이 가능한 교차로인지 쉽게 알 수가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경찰에서는 시범운영 기간 중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분석 및 문제점 파악 보완 후 단계별 확대 시행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