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양대병원(병원장 : 김종우)과 대전광역시 서구 의사회(회장 : 오상근)는 지난 7일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명곡홀에서 '공개강연' 과 ‘병원경쟁력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 직원들과 함께 하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 서구지역 병·의원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건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권희욱 교수의 전기화학치료,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의 암 치료의 최신 지견, 건양대병원 CS팀의 고객에게 기쁨 주는 병원을 주제로한 강연이 있었다.
병원측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시장의 개방, 의료 소비자들의 의식변화 등 변혁의 시기를 맞아 병·의원 스스로가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중심의 토탈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야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