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당광주시당(위원장 김재균)은 28일 성명을 통해 “이번 4.27재보궐선거를 통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요구를 확인했다”며 “국민들의 절절한 변화의 요구에 멸사봉공의 낮은 자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당은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서민경제를 파탄으로 이끌고, 민주주의와, 남북문제를 후퇴시킨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자평했다.
또한 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번 선거에 145만 광주시민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적극적인 지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광주시민과 국민의 성원에 ‘2012년 정권교체’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당은 “국민여러분과 광주시민의 성원과 지지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속으로 들어가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