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3일 오후7시30분 소극장에서 화요예술무대로 ‘세계가곡과 민요여행’ 공연을 펼친다.
뮤즈성악아카데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계의 가곡과 다양한 민요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각국의 가곡과 민요를 통해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고 새로운 곡을 개발해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이 공연을 통해 사랑과 정열의 힘을 보여준다.
소프라노 김순미, 김민희, 이인숙, 바리톤 김용원씨 등 다수가 출연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호흡하게 된다.
뮤즈 성악아카데미는 37회째 정기연주회와 2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이며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에서 학위를 수여받고 전통 성악공부를 한 회원들로만 구성, 이 지역 음악예술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