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유류비 지원 이벤트

2본 이상 구매 고객 대상…“향후 체감하는 혜택 및 이벤트 계획”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고물가·고유가에 도움이 되고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유류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 전문점에서 타이어 2본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류비 지원 이벤트는 오는 5월1일부터 7월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매회 1000명씩 총 5000명에게 유류비 지원의 행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티스테이션 및 타이어타운 등 한국타이어 전문점에 배치되어 있는 응모지를 작성 후 제출하면 직접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매 2주의 응모기간 종료 후 그 다음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추첨을 통해 1등(70명)에게는 10만원 주유권을, 2등(100명)에게는 5만원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 3등(830명)에게는 이벤트 참가 시 입력한 휴대폰으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발송한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박철구 부사장은 “고물가·고유가 시대를 맞아 고객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