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고객사랑 Festival’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란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대한항공 A380 미주지역 퍼스트클래스 2인 항공권 △2등(2명) 47인치 최신형 스마트TV △3등(10명) 아이패드2 64G △4등(100명) 5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행사 날짜에 신한후불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인당 1일 500원·5일 최대 25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이는 버스·지하철 단말기에 후불교통카드를 접촉해 결제해야하며 △택시 △유료터널 △공항리무진 △주차장 등의 이용금액은 제외된다.
또한 같은 날짜에 신한카드로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테마파크에서 입장료를 결제하면 총 결제금액의 20%를 캐시백 해준다. 고객이 소지한 신한카드의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제휴서비스와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및 테마파크 이용금액 캐시백은 각각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의미 있는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연계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의 진정한 생활 파트너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