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체험식 경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 마인드와 소비 습관을 함양하기 위한 'Octo 주니어 경제캠프'를 5월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는 'Octo 주니어 경제캠프'는 우수 고객 자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5월3일부터 5월6일까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총 100명을 선발 후 5월12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캠프는 중학생 정규 교과과정에 도움이 되는 실전 경제클래스를 비롯하여 비즈빙고, 비즈윷놀이 등 팀 대항 퀴즈게임을 통해 투자와 경제용어를 이해할 수 있는 '신나는 Biz Party', 금융상품의 특성을 파악하여 직접 투자상품을 만들고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는'사업투자설명회'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같이 체험학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경제 이념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심신이 단련될 수 있는 단체 야외 스포츠 활동 등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우리투자증권의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인 'Octo 주니어 경제캠프'는 기존의 어린이 경제 캠프를 새롭게 단장하여 올해부터 매월 1박2일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및 고학년(4학년~6학년), 중학생 대상의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했다.
우리투자증권 황경태 마케팅부장은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한 어린이 경제캠프가 올해부터는 매월 진행 및 대상별 프로그램 확대로 더욱 많은 고객님께 혜택을 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투자증권 고객 자녀분들이 세계 경제 무대의 주인공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