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사랑은 비를 타고’ 뮤지컬 초청

봄맞이 문화공연 행사…“다양한 마케팅 지속적으로 펼칠 것”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초청하는 ‘쏘울 봄맞이 문화공연 초청’ 행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쏘울 봄맞이 문화공연 초청' 행사를 진행한 기아차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와 쏘울 멤버십 콜센터 등을 통해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고 지난 27일부터 고객(각 250명씩)을 초청했다.

기아차가 마련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17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창작 뮤지컬로 소유진 및 홍록기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연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봄을 쏘울 고객들을 위한 문화공연 초청행사를 마련했다”며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쏘울 출고 고객들에게 △영화 예매권 및 스포츠경기 관람권 50% 할인 △전국 26 개 미술관 및 박물관 무료입장 △전국 여행 상품 제휴 서비스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