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GV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산업박람회 '시네마콘(CinemaCon) 2011' 행사에서 글로벌업적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홈페이지에 CGV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CGV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5월 22일까지 CGV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CGV의 세계적인 도약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총 966명에게 씨네드쉐프, 골드클래스, 4D플렉스, IMAX, 3D상영관 등 CGV 특화관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을 증정할 예정. 특히 CGV 페이스북 이벤트 담벼락에 CGV 응원 메세지가 담긴 사진과 글을 올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고로 본 시상식에서 <슈렉>, <쿵푸팬더> 등의 제작자이자 드림웍스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가 “CJ CGV는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영화관”이라며, “영화관의 미래가 알고 싶다면 한국에 가서 CGV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봐야만 할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6천여 영화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시네마콘 2011’은 미국극장주협회(NATO)의 주관으로 영화관 및 영화 콘텐츠와 관련된 첨단 장비와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산업박람회로서 기존 ‘쇼웨스트’(ShoWest)라는 이름으로 매년 열렸으나 올해부터 형식과 규모를 확대해 새로운 이름으로 처음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