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인천 청라 ‘스트라우스 에비뉴’ 상가 분양

1층 전면 기준 3.3㎡당 1750만~2450만원 공급

[프라임경제] 우미건설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M2블록에 위치한 주상복합 청라 린스트라우스 내 상업시설인 ‘스트라우스 에비뉴’를 오는 5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스트라우스 에비뉴는 지하 1층~지상 2층 3개동으로 연면적 1만3200여㎡, 총 100여 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청라 린 스트라우스 주상복합 투시도.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내측 상가 없이 100% 노출형상가로 조성되며, 금융을 비롯해 카페, 병·의원, 식당, 학원 등 원스톱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업공간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 1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있어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국제업무센터, 무역중심단지, 컨벤션센터, 호텔, 외국인단지 등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상업지 비율이 기존 신도시에 비해 매우 낮아 상가 활성화가 다른 신도시보다 훨씬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일산이 7.8%, 동탄이 4.2%, 분당이 7.6%인데 비해 청라국제도시는 1/2 ~ 1/3 수준인 1.9%에 불과하다.

분양가는 지상 1층 기준 3.3㎡당 2000만원으로 인근 상가에 비해 3.3㎡당 400만~500만원 이상 저렴하다. 보증보험에 가입해 입주까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32-43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