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광안리점 오픈 앞서 보호시설 청소년 초청 행사

[프라임경제]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업체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지난 26일 광안리점 매장 오픈에 앞서 보호시설 청소년들을 초청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입점한 스쿨푸드는 오픈 하루 전날인 25일, 광안리 인근 청소년 보호시설 학생들 50여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쿨푸드가 광안리점 오픈에 앞서 인근 청소년 보호시설 학생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스쿨푸드 광안리점 관계자는 “작은 나눔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단기적인 행사에서 더 나아가 정기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쿨푸드는 최근 엘르(ELLE)와 함께 나눔 소셜커머스 쉐어핑을 통해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단체 컴패션(Compassion) 아동을 후원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존의 선정적이고 요란한 오픈 이벤트 대신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