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자사의 아이폰게임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과일농장타이쿤'을 기념해 마술사로 유명한 '최현우 매직콘서트'와 함께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터세이브의 아이폰게임 과일농장타이쿤은 30만돌파 기념으로 공동이벤트를 실시한다. |
공연장 이벤트는 '과일농장타이쿤'의 포토존을 설치, 매직 콘서트 관람객뿐만 아니라 나들이 나온 가족분들에게 현장에서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어 증정하는 등, 다채롭게 준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중파TV '스타킹' 마술사로 잘 알려진 공연 전문 마술사 최현우가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컨셉을 모티브로 진행하는 매직콘서트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과일농장타이쿤 3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이벤트로 5월 한 달간 과일농장타이쿤 게임을 다운 받은 모든 유저에게 파이널 엠블럼, 블레이스스콜, 스포츠게임천국, 강유미안영미맞고 등 게임을 하나 더 공짜로 받을 수 있게 했다.
한편, 인터세이브는 지난 한해만 약 15종의 신규 게임을 애플 앱 스토어에 출했으며 올해 '강유미 안영미맞고', 'War Ship', '아쿠아랜드', '블레이드 스콜', '크레이지골프', '삼국지히어로즈', '악마의초대장-절규', '낭만천공', '짖어라몽', '펌킨어드벤처' 등 벌써 10여 종의 신규게임을 출시해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폰 게임시장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