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TCG '카르테' CBT '시작'

[프라임경제]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엔크루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택승)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게임스캠퍼스에서 서비스 예정인 고품격 온라인 TCG(Trading Card Game) '카르테'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27부터 5월2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르테'의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27일부터 5월2일까지 실시한다.

총 190장의 카드가 공개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5개 유니온의 스타터덱을 기본적으로 지급받아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매 판이 끝나면 부스터 쿠폰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획득한 카드로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테스트는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완료한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일 1판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거나 리뷰를 남긴 이용자에게는 '카르테'의 스페셜에디션인 카드 USB도 증정할 예정이다.

온네트 퍼블리싱그룹 허진영 이사는 "카르테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기대보다 훨씬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고품격 TCG를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Trading card game, TCG)은 일련의 룰을 가진 카드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해 상대방과 경쟁하는 게임을 말한다.

'카르테'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네트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게임스캠퍼스 홈페이지(http://thecarte.gamescam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