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로라게임즈(대표 홍기선)가 서비스하는 유럽 대작 다중사용자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 '룬즈오브매직'이 대전 시스템 '아레나(Arena)'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시사회 이벤트를 2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룬즈오프매직은 '아레나' 미리보기 시사회 이벤트를 29일까지 개최한다. |
'흑요석 요색'의 명예포인트 전용 NPC를 통해, 전투 및 대전 모드에 특성화된 방어구와 전투무기를 구입할 수 있어, 강력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필수 콘텐츠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시사회에선 3대 3, 6대 6 생존 대전 모드가 선 공개되며, 시사회를 통해 획득한 명예포인트는 시사회 종료 후 초기화된다.
이상현 PM은 "아레나 업데이트를 앞두고 시사회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함"이라며 "향후 룬즈오브매직은 항상 유저 여러분들의 의견을 살피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회 이벤트는 27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9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토너먼트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www.runes.co.kr)를 통해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