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황철주)는 오는 3일 코엑스에서 건설 및 u-City 분야에 활용 가능한 IT기술을 건설사 등 수요자에게 소개하는 2011 ‘건설-IT(u-City)기술 비즈라운드’를 개최한다.
이번 비즈라운드에는 총 29개 IT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전시 및 솔루션 발표를 통해 해당 IT기술을 소개한다. 솔루션 발표를 통해 소개되는 4개 기술은 ‘위성통신을 이용한 u-City 구현’, ‘저탄소 지속가능 건물/도시를 위한 통합 솔루션’, ‘위치인식, 수도 원격격침, 환경 모니터링 솔루션’, ‘USN 기반 스마트그리드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다. 또한, 건설(u-City)-IT 관련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추진사업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어 IT중소기업들의 향후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일까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행사를 참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