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식품의 프리미엄 음료브랜드 썬몬드가 어린이를 위한 무첨가 주스인 ‘자연의 주스’ 2종을 출시했다.
정식품이 이마트와 공동으로 어린이를 위한 '자연의 주스' 2종을 출시했다. |
톡톡 씹히는 오렌지 알갱이가 들어있는 ‘자연의 주스 오렌지’와 눈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과즙과 포도과즙을 함유한 ‘자연의 주스 블루베리 포도믹스’ 등 2종이 출시됐다. 오렌지와 블루베리 과즙 외 당이나 색소, 합성첨가물, 방부제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또한 깨질 염려가 있는 유리병 대신 테트라팩사의 냉장전용 종이팩 용기를 사용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했다.
이 제품은 ESL 냉장 시스템으로 생산돼 0~10℃ 냉장 보관용이며, 소비자가는 190ml 팩 당 1300원이다. 정식품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35개 이마트 전 점에서 25%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