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달의 자동차 내수시장이 호조를 띨 것이라고 굿모닝신한증권이 2일 전망했다.
이러한 ▲ 특소세 환원에 따른 연말 특수 ▲ 신형 싼타페와 로체의 11월 출시 ▲ 연말의 수출 선적 대폭 증가 등을 근거로 대폭 호전 등의 요인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자동차 5사의 11월 내수 판매 10만 8,251대는 지난 7월 10만 1,950대 이후 4개월 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비수기인 11월에 올해 월 내수 최대치 달성이라는 점과 11.3%MoM 증가율 및 15.1%YoY 증가율이 부각되면서 자동차 내수의 회복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신한증권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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