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계맥주전문점 와바(www.wabar.co.kr)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양평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월드DJ페스티벌’을 2년 연속 후원한다.
올해로 제 5회를 맞는 ‘2010 월드 DJ 페스티벌’은 그 동안의 큰 인기에 힘입어 기존 1박 2일 일정을 2박 3일로 늘리며, 도심을 벗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총 7개의 스테이지에서는 세계 톱 랭킹 DJ공연부터 글로벌 문화체험까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적 일탈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맥주는 2년 연속 와바가 제공한다. 7개의 전용부스에 배치된 100여명의 와바 서포터즈는 맥주의 현장 판매를 진행하며 축제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와바는 이번 페스티벌과 관련해 홈페이지(www.wabar.co.kr)를 통해 티켓 증정 이벤트 및 와바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중이다. 와바 서포터즈는 음악과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활동 시간외 관람이 가능한 페스티벌 티켓이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이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웅크렸던 겨울의 흔적을 신나는 축제를 통해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음악과 열정, 맥주가 하나 되는 건전한 축제 문화가 정착되는 가운데 와바가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