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비가 미국 여행의 즐거움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
아이비는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5박 6일간의 미국 여행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검정색 재킷에 프레임이 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희고 뽀얀 피부와 대조되는 붉은 립스틱으로 심심하지 않은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과 함께 아이비는 “우울하거나 심심할 때 립스틱을 발라보세요,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라며 “하지만 저처럼 새빨간색을 바르면 아마 뺨맞을지도 몰라요 ㅋㅋ”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의 미국 여행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빨간 립스틱 바르니 더 매력적”, “미국에서도 통할 미모”, “그냥 찍어도 화보네”, “더 예뻐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해 8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에 출연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