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양평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월드DJ페스티벌'을 2년 연속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09년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서태지컴퍼니 ETPFEST' 등 국내 다양한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문화마케팅을 펼치는 와바는 2011년 '월드DJ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로 제 5회를 맞는 '2010 월드 DJ 페스티벌'은 그 동안의 큰 인기에 힘입어 기존 1박 2일 일정을 2박 3일로 늘리며, 도심을 벗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총 7개의 스테이지에서는 세계 톱 랭킹 DJ공연부터 글로벌 문화체험까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적 일탈을 만끽할 수 있다.
7개의 전용부스에 배치된 100여 명의 와바 서포터즈는 맥주의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와바 홈페이지(www.wabar.co.kr)에서는 티켓 증정 이벤트 및 와바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와바 서포터즈는 음악과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활동 시간 외 관람이 가능한 페스티벌 티켓이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내달 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