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서식품(사장 이창환)은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가 체중 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Light Up’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체중 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Light Up'을 출시했다. |
이에 따라 체중조절용 식품은 1회 섭취 시 열량이 200kcal에서 400kcal가 돼야 하며 비타민, 엽산 등이 1일 섭취 권장량의 25% 이상, 단백질, 칼슘, 철, 아연 등은 1일 섭취량 권장량의 10% 이상이 함유돼야 한다.
‘포스트 Light Up’은 통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첨가돼 다이어트 효과를 더해주고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열매로, 껍질에서 추출된 HCA 성분이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전환하는 효소를 억제해 체중 및 체지방량 감소에 도움을 준다.
동서식품 박슬기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Light Up’은 건강도 지키면서 간편하고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라며 “체중조절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이 간편하게 애용해 날씬함 몸매와 함께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