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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슈퍼스타K’와 대국민 오디션 실시

큐브, 의전 및 특전 차량 지원…“다양한 매력 전달하길 기대”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4.27 15: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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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씨제이이앤엠(이하 CJ E&M)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닛산은 오는 8월에 출시될 큐브를'슈퍼스타K 시즌3' 의전 및 특전 차량 등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8월12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SuperStar)K는 숨겨진 스타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국민 참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34만6402명이라는 최다지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가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세대와 소통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시즌은 3월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지난 24일부터 서울 및 부산을 비롯한 전국 주요 8개 도시 및 미국과 중국 등 해외지역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닛산은 이번 후원을 통해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큐브(CUBE)를 의전 및 특전 차량 등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지원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모바일 앱 등 다양한 툴을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도전자들의 아름다운 경쟁과 끊임없는 도전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써 큐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큐브는 비대칭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넓은 실내 공간, 개성 넘치는 색상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닛산의 브랜드 아이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