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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히로인 배다해, 콘샐러드에 빠지다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4.27 1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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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가창력을 선보였던 배다해가 뮤지컬 ‘셜록홈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셜록홈즈’는 런던 대저택에서 한밤중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앤더슨가의 비밀’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시즌제 뮤지컬로 기획 중이다. 8월 5일부터 서울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배다해는 연습에 앞서 “유년시절부터 수십 번을 읽었던 ‘셜록홈즈’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기회를 얻게 돼 꿈을 이루게 됐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다해는 최근 콘브래드샐러드&커피전문점 ‘모스트’(www.mostfood.co.kr)와 전속모델 계약을 하고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잠실에서 만날 수 있는 모스트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콘샐러드로 배다해와 비슷한 연령층의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배다해의 상큼한 이미지와 콘샐러드가 적절히 맞아떨어져 광고모델로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스트의 주력상품인 콘샐러드는 직접 구운 빵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샐러드나 파스타를 담아준다는 것이 새롭다. 쫄깃한 빵과 신선한 샐러드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면서 간단한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맛과 영양, 스타일까지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셜록홈즈와 모스트, 두 가지 모두 배다해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 상큼발랄한 매력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얻으면서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