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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비키니 수영복 기사 ‘심경토로’…“데뷔 후 가장 속상했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4.27 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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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손은서 비키니가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손은서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비키니 수영복 사진에 대함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기 때문.

연기자 손은서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데뷔 후 가장 속상했던 일이 드라마 촬영 때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는데 기사화된 일”이라고 자신의 비키니를 기사화한 언론에 대해 불편함 심정을 드러냈다.

손은서는 특히 “보도 이후에 내 이름의 연관 검색어에 비키니가 함께 올라온다”면서 “이후 연관 검색어에 ‘안티’라는 것도 올라와 가족들이 볼까봐 걱정됐다”고 불편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손은서. 방송화면 캡쳐.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