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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한컴 탑재한 ‘정정당당PC 2’ 출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4.27 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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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어린이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정품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PC 판매로 사랑받는 모뉴엘(대표 박홍석)이 이번에 ‘한글과컴퓨터’를 탑재한 ‘정정당당PC 2’를 출시한다.

모뉴엘은 28일부터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10’을 탑재한 데스크탑(M11-W570, M21-W570)을 롯데마트와 전국 180여개 대리점, 인터넷 쇼핑몰 옥션과 GS샵에서 9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를 통해 판매되는 정정당당PC는 CPU E5700, DDR3 2GB, 500GB, 그래픽카드 GF310를 탑재한 제품으로 각종 문서작업은 물론 영상이나 게임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정정당당PC 2’는 동일사양 대비 평균 20% 이상 저렴한 초특가(49만9000원)로 구입이 가능하며 20인치, 23인치 LED 모니터도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10은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사용성과 차별화된 기능 제공으로 편리함을 인정받은 한국의 대표 오피스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윈도우7홈프리미엄, 영어학습 프로그램 ‘아이워드’, ‘맥아피’ 보안프로그램과 개인정보호솔루션 ‘블루 엑스레이(Blue X-ray)’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경험할 수 있다.

모뉴엘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탑재한 정정당당PC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거나 구입 후 바로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며 “한글과컴퓨터를 탑재한 정정당당PC 2도 한글과 컴퓨터 office를 주로 사용하는 학생 및 일반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정당당PC는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을 줄이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모뉴엘이 특별 기획한 PC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