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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 발언 ‘눈길’…정우성 일본 출국설 “사실무근”

인터넷뉴스팀 기자  2011.04.27 13: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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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이지아 발언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한 가운데, 정우성 일본 출국설은 ‘사실무근’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라임경제] 정우성 이지아 발언이 이슈다. 그 이유는 정우성이 패션지 '바자' 5월호를 통해 ‘정우성, 사랑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했기 때문.

당시 인터뷰는 서태지와 이지아와의 재산분할청구 소송이 대중 앞에 공개되기 전, 그러니까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이 세상에 공개된 직후 진행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정우성은 당시 인터뷰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첫 눈에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었다”면서 “하지만 대화가 이어질수록 더 알고 싶고, 알수록 더 재미있어졌다”고 이지아에 대해 발언했다.

이런 가운데 전날 상당수 매체를 통해 보도된 정우성의 일본 조기 출국설과 관련, 소속사는 27일 “사실무근”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일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정우성은 일본 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을 위해 5월 중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세간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보름 정도 일정을 앞당겨 출국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 같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

정우성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조기 출국설은 근거없는 보도”라면서 “출국은 5월로 예정돼 있지만 일본 일정과 스케쥴 모두 확정되지 않았다”고 난색을 표했다.

이처럼 정우성과 관련된 '불편한' 보도들이 잇따르면서 팬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사진=정우성.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