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은 2일 현대자동차(005380)의 미국판매가 11월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는 쏘나타 판매가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에 특히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점이 부각되면서 고가차량 비중이 사상 최고인 76.9%를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는 전년동기대비 8% 기아차는 2.9% 증가했다.
한국증권의 서성문 연구원은 “전체 시장의 안정세 속에 현대의 신차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한국증권은 현대자동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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