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국수전문점의 품격을 높이다

셰프의국수전, 론칭 후 대박 돌풍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4.27 12:19:2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이화여자대학교 앞 근처에 위치한 국수전문점 ‘셰프의국수전’(www.chefguksoo.co.kr)이 무섭도록 돌풍을 일으키면서 국수전문점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돼 벌써 대박집 반열에 올랐다.

   
 
매장 규모는 약 85㎡(26평) 규모로 좌석수는 40석에 불과하다. 하지만, 4월 하루 평균 매출이 300만원 이상으로 이대역 상권 중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매장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30분. 문을 열기 전부터 고객들이 기다리고 있다. 육수를 끓이기 위한 휴식 시간(오후 3시~5시)에도 고객들이 방문해 기다릴 정도다.

셰프의 국수전 관계자는 “올해 1월초 매장을 오픈할 때까지만 해도 이정도의 성공을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며 “유동인구가 많지 않았고 이대상권이라고는 하지만 쉽게 찾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바인FC의 셰프의 국수전은 5월1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브랜드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080-786-3333